더 포스트 #메릴스트립 #톰행크스1 더 포스트, 메릴 스트립과 톰 행크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거장들의 만남 1. "더 포스트" 줄거리 지역신문인 워싱턴 포스트 지의 발행인 캐서린 그레이엄(메릴 스트립)은 최초의 여성 발행인입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얼떨결에 발행인 자리에 오르게 된 인물입니다. 시대가 1971년, 아직까지 여성과 흑인의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녀 또한 우아한 사모님으로 집안일과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온 여인입니다. 그런 그녀가 주식이니 회사 경영이니 노력을 하지만 이사진들을 그녀를 믿지 않습니다. 신랄한 비판을 하기 일수입니다. 주주총회에 가서도 한마디도 못하고 오는 그녀입니다. 매번 손이 떨리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지만 신문을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직 워싱턴 포스트 지는 지역신문이였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지의 편집장 톰 브.. 2021.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